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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청투데이]“대학·병원·지역이 通했다” 건양대 ‘2026 KY FESTA’ 역대급 호응 속 성료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26-10-26 조회 231
첨부 jpg 건양대 ‘2026 KY FESTA’ 부스 현장 사진. (2).jpg

“대학·병원·지역이 通했다” 건양대 ‘2026 KY FESTA’ 역대급 호응 속 성료


개교 35주년 맞아 교육·의료 역량 지역사회와 공유

건강관리·전공체험·취업 연계…세대 아우르는 열린 축제


[충청투데이 정현태 기자] 건양대학교가 개교 35주년을 맞아 대학과 병원, 지역사회를 잇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교육과 의료의 전문성을 주민들과 나누고, 청소년 진로 탐색부터 지역 일자리 연계까지 아우르며 대학 축제의 폭을 넓혔다.


22~24일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리는 ‘KY FESTA 2026’은 대학 구성원은 물론 중·고교생과 지역민, 의료기관 등이 함께하는 융합형 축제다. 대학이 보유한 지식과 시설을 지역에 개방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행사의 특징은 보건의료 특성화 역량을 생활 속 체험으로 풀어냈다는 점이다. 보건의료계열 학과의 무료 건강체크와 맞춤형 건강상담을 비롯해 의료기기·헬스케어 기업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카카오헬스케어의 연속혈당측정기 체험 등 건강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도 담았다.


현장에서는 응급구조학과의 ‘골든타임 챌린지’가 어린이들의 체험 공간으로 자리했다. 아이들은 실습용 마네킹을 둘러싸고 대학생들의 도움을 받으며 응급처치 교육에 참여했다. AI 두피 유형 분석 부스에서는 측정 기기를 활용해 자신의 두피 상태를 살펴보는 체험이 진행됐다. 전공 지식과 첨단기술을 방문객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청소년들에게는 대학의 교육시설을 활용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수술 봉합 실습과 가상해부, 자율주행·4족 보행 로봇 제어 등 28개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일반 고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시뮬레이션센터와 가상해부실 등을 개방해 관심 분야를 구체적으로 경험하도록 했다. 메디컬 앵커사업단의 고교 연계 동아리 경진대회도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대학과 병원의 협력은 생명나눔과 취업 지원으로 이어진다. 건양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의 헌혈 캠페인과 간호부의 장기기증 희망등록 안내, ‘생명 응원 희망나무’ 캠페인 등을 통해 생명 존중의 의미를 나누도록 했다.


지역 인재의 취업을 돕기 위한 ‘HOSPITAL JOB CONNECT’도 마련했다. 백제종합병원과 대청종합병원, 공주의료원 등 협력병원 8곳이 참여하는 채용 연계 부스와 미니 잡페어를 통해 학생과 의료기관의 접점을 넓히는 취지다. 지역·대학 동반 리빙랩 성과 경진대회와 지산학연 페어도 연계해 협력 성과를 공유한다.


자원순환과 나눔을 실천하는 ‘KY 다시마켓’ 역시 축제의 한 축을 맡았다. 의류와 신발, 생활용품 등을 나누는 부스에 어린이와 성인 방문객이 함께 모였다. 체험 부스에서 모은 스탬프를 물품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 참여와 재사용의 가치를 연결했다.


건양대 관계자는 “KY FESTA는 대학의 개교 기념행사에 건강과 진로, 일자리, 나눔이라는 지역사회의 관심사를 담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대학과 병원이 가진 역량을 주민들의 일상과 연결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캠퍼스의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8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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