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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양대 간호대학, 임산부의 날 맞아 ‘전공지식 나눔’ 실천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26-10-12 조회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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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간호대학, 임산부의 날 맞아 ‘전공지식 나눔’ 실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간호대학(학장 임효남) 학생들이 ‘임산부의 날’을 맞아 교실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산모들의 건강을 위해 나누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건양대 간호대학 학술동아리 ‘맘나누미’와 ‘아동건강연구회’ 소속 간호학과 학생 9명은 지난 7일 건양대병원 분만실을 찾아 고위험 산모 4명을 대상으로 산후 건강관리와 신생아 건강증진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모성간호학과 아동간호학 교과목에서 배운 전문지식을 실제 임상 현장에 적용하고, 산모들에게 필요한 건강정보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교육 프로그램 기획부터 자료 제작, 현장교육까지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전공과목에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산후 오로의 정상적인 변화와 관리 방법 ▲산후운동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장점 ▲올바른 수유 자세와 유방 관리 방법 등을 교육자료로 제작해 산모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모유수유 교육에서는 신생아의 성장과 면역력 증진, 산모와 신생아의 애착 형성에 도움이 되는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실제 수유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또한 산모별 건강 상태와 궁금증을 고려한 일대일 상담을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산모들은 “출산 후 몸의 변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모유수유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에게도 의미 있는 현장학습의 기회가 됐다. 교과서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산모에게 설명하고 질문에 답하는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환자교육 역량을 키우고, 건강관리 교육자로서 간호사의 역할을 직접 경험했다.

지도교수인 송지아·오재우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교육자료를 직접 개발하고 실제 산모들에게 필요한 건강정보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대학에서 배운 지식이 지역사회 건강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연계 교육과 전공 기반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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