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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AI중심대학’ 사업 최종 선정… 최대 8년간 268억 원 규모 게시판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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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양대, ‘AI중심대학’ 사업 최종 선정… 최대 8년간 268억 원 규모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26-09-30 조회 107
첨부 jpg 29일, AI중심대학 현판 증정(좌측부터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 김용하 건양대 총장 순).jpg

건양대, ‘AI중심대학’ 사업 최종 선정… 최대 8년간 268억 원 규모


- 의료·국방 특화 AI 인재양성...대전·충청권 AI·AX혁신 거점 도약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2026년 AI중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건양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최대 8년간 총 268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의료·국방 분야에 특화된 AI 인재를 양성하고, 대전·충청권을 대표하는 AI·AX 혁신 거점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AI중심대학 사업은 대학의 교육체계를 AI 중심으로 혁신해 AI 전문인재와 각 산업 분야의 AI 전환을 이끌 AX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정부 인재양성 사업이다. 건양대는 지난 2024년 SW중심대학 선정에 이어 이번 AI중심대학 사업까지 연이어 선정되면서 대학의 디지털·AI 교육 혁신을 한 단계 더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교생 AI 교육 필수화와 전 학과 AX 중점교원 배치 등 대학 교육 전반의 AI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건양대가 강점을 가진 의료와 국방 분야를 AI와 결합해 차별화된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한다. 대전 메디컬캠퍼스의 의료·보건 인프라와 논산 글로컬캠퍼스의 국방 특화 역량을 기반으로 실제 산업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교육과 연구, 실증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학의 AI 인프라도 대폭 강화한다. 건양대는 사업비와 별도로 자체 재원 150억 원을 추가 투입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의료·국방 특화 데이터를 연계한 AI 실증·교육·연구 인프라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 교육은 물론 교수 연구와 기업 공동 프로젝트까지 지원하는 대학 차원의 AI 기반을 구축한다.

 지역 산업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지역 기업과 AI·AX 공동 프로젝트 및 현장 실증을 추진해 기업이 실제로 겪고 있는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학생들이 기업의 현장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산학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예약기업을 확보해 학생 참여형 산학 프로젝트를 인턴십과 취업으로 연계하고,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해 정착할 수 있는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한다. 기존 이론 중심 창업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를 경험하는 실전형 창업교육도 확대하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석 사업단장은 “건양대가 보유한 의료·국방 분야의 강점과 이를 AI와 연계한 실무형 인재양성 체계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대학 전체의 AI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대전·충청권의 AI·AX 혁신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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