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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뉴스] 건양대 ‘두루on’, 지역창업 아이디어로 우수상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26-08-12 조회 124
첨부 jpg 지역문제 해결 기반 지역정주형 창업인재 육성 프로젝트 우수상.jpg

[공뉴스] 건양대 ‘두루on’, 지역창업 아이디어로 우수상 

 

건양대학교 학생들이 충남의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유통·마케팅 모델을 제시해 지역정주형 창업 프로젝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건양대 글로벌경영학과 오원비 학생 등 4명으로 꾸려진 ‘두루on’ 팀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천안 에스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지역문제 해결 기반 지역정주형 창업인재 육성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행사에는 일반 창업자와 학생 창업자 등 14개 팀, 30여 명이 참여했다. 두루on 팀은 전체 참가팀 가운데 우수상을 받았고, 학생 창업팀 중에서는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두루on 팀이 꺼낸 주제는 ‘지역기반 유통·마케팅 선순환 모델’이다.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다시 설계하고, 판매와 홍보가 생산자의 지속적인 수익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방안을 담았다.

 

심사 과정에서는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구조가 구체적이고, 충남의 지역 여건을 실제 사업에 반영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디어 제시에 머물지 않고 유통과 마케팅을 하나의 사업모델로 묶었다는 점도 수상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지역정주형 창업 사례를 살펴본 뒤 완성된 사업을 거꾸로 분석하는 역공학 방식으로 창업 아이템을 다듬었다. 지역 사회적기업 대표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사업장을 둘러보며 창업 소재도 찾았다.

 

멘토와 참가팀이 함께한 해커톤에서는 지역 현안을 사업 아이디어로 전환하고, 고객 설정과 수익구조 등 사업화 전략을 구체화했다. 짧은 교육에서 끝나는 방식이 아니라 현장 조사부터 모델 설계와 발표까지 직접 수행했다.

 

두루on 팀은 충청남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의 창업교육과 학생창업 지원을 받아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이번 과정은 ANCHOR 단위과제인 ‘신성장동력산업 분야 기술창업 경쟁력 지원’의 하나로 진행됐다.

 

오원비 학생은 “지역의 실제 문제를 조사하고 이를 창업 아이디어로 연결하는 과정이 뜻깊었다”며 “지역 자원을 사업에 어떻게 활용할지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참가 학생 입장에서는 교실에서 만든 아이디어를 지역 현장과 대조하며 사업 가능성을 점검한 셈이다.

 

이후기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수상은 충남 ANCHOR 사업을 기반으로 진행한 실전형 창업교육의 성과”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로컬 창업교육을 확대하고 지역에 정착할 창업인재와 로컬 창업가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정주형 창업 프로젝트는 지역 내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과 예비 창업가를 발굴해 사업화 자금과 교육을 지원하고, 이들이 수도권으로 유출되지 않고 해당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돕는 지역 상생형 창업 지원 사업이다. 

 

출처 : 공뉴스(https://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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