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중앙일보] 교육부터 취업·정주까지 … 지역인재 키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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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6-09-17 | 조회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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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터 취업·정주까지 … 지역인재 키운다
건양대학교가 초·중·고 학생의 진로 탐색부터 대학 교육, 지역 산업 취업과 정주까지 이어지는 ‘K-16 지역완결형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건양대 충남앵커사업단은 ‘지역정주 공동체 동반성장으로 CORE VALUE 창출’을 비전으로 지·산·학·연을 초밀착으로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운영한 결과, 충남 앵커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 달성에 기여했다.
사업단의 핵심은 지역 아동·청소년이 성장 단계에 따라 진로를 탐색하고, 대학에서 전문성을 키운 뒤 지역 기업과 산업 현장으로 진출하도록 연결하는 ‘K-16 교육 파이프라인’이다. 지역 안에서 교육과 성장, 취업과 정주가 이어지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1차연도 성과는 숫자로 입증됐다.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대학의 첨단 인프라와 교육 기자재를 제공하는 ‘K-16 지역완결형 교육과정’은 총 67건이 개설돼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참여 학생 수는 목표치를 무려 782.9%나 뛰어넘은 1879명에 달했다.
초등학생에게는 인성과 정서 발달을 돕는 ‘숨결놀이터’를 운영해 자신의 가치와 꿈을 탐색하고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중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진로 탐색에 집중했다. ‘AI와 함께 떠나는 진로 여행’에선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의 적성과 미래 직업을 탐색하고 진로 포트폴리오를 제작했다. ‘AI·AR·VR 아트랩’에선 청소년들이 미디어아트와 XR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며 미래 신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고등학교 및 대학 단계에서는 실무 역량을 고도화했다. 스마트보안학과의 ‘디지털 트윈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가상공간 구축 실습과 해킹 대응 훈련으로 실전 능력을 길렀고, 스포츠의학전공은 ‘영양코치 및 근력컨디셔닝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현장 맞춤형 트레이닝 설계 역량을 다졌다. 글로벌의료뷰티학전공은 양미역취와 버려지는 딸기 잎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기능성 화장품 소재 연구를 기업과 공동 수행하며 KCI 학술지 논문 게재 성과를 내는 등 미래 바이오·뷰티 및 첨단 융합 실무 인재를 집중 양성했다.
K-16 교육은 지자체 맞춤형 지역산업 사업과도 연계되고 있다. 논산에서는 청년 자립형 임대 스마트팜을 통해 청년농 멘토링과 특허 성과를 창출했고, 보령 K-뷰티 허브와 서천 블루바이오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의 성장과 청년 취업을 지원했다. 계룡에서는 ‘계룡대 학습관’과 청소년 영어·스키캠프 등을 운영하며 교육복지 확대에도 힘을 보탰다. 김용하 총장은 “건양대는 대학의 교육자원과 지역 산업을 더욱 촘촘하게 연결해 충남의 미래 인재가 지역 안에서 성장하고 정주할 수 있는 교육 혁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61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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