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래의 공학자들의 꿈이 있는 곳” 건양대 메디바이오페어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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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2-11-22 | 조회 | 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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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공학자들의 꿈이 있는 곳” 건양대 메디바이오페어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약생명공학과, 의공학부, 의료IT공학과, 의료공간디자인학과, 의료신소재학과, 의료인공지능학과 등 6개 학과가 주관한 ‘2022 메디바이오페어’를 17일과 18일 이틀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개최했다.
메디바이오페어는 건양대 의료공과대학 학과들의 우수한 졸업작품을 전시하는 것과 동시에 의료공학을 중심으로 설계된 교육과정 결과물 공유를 통해 재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건양대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메디바이오페어 개막식은 18일 오후 죽헌정보관 로비에서 우수졸업작품 및 캡스톤 디자인 우수작품, 산학협렵 포럼 등의 성과물이 전시된 가운데 김용하 총장, 허용도 부총장, 오도창 산학협력부총장, 홍영기 산학협력단장, 조용석 공학교육혁신센터장 및 학과장, 주요 보직자들과 함께 의료공과대학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오늘 이 자리에 있는 학생여러분들이 만들어낸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작품들을 보면서 장차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여러분의 미래를 상상해봤다“면서 ”우리 학생들은 현재의 전문가이자 미래의 전문가로서 현재와 미래가 화합해 오늘 최고의 성과를 배출했다. 공학은 해결책을 찾는 학문으로 우리 사회가 앞으로 더 많은 공학자를 찾게 될 것이기 때문에 대학에서 훌륭한 공학자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공과대학 의료인공지능학과 김웅식 학과장은 "해마다 메디바이오페어가 거듭될수록 전년에 대비해 우수한 작품들이 배출되고 있다"며 "재학생의 작품이 교내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사진 1. 18일 오후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린 메디바이오페어의 개막식을 축하하는 커팅식 모습. 왼쪽부터 6번째가 김용하 건양대 총장
사진 2. 18일 오후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린 메디바이오페어에서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개막식을 축하하는 모습
사진 3. 김용하 총장(왼쪽부터 2번째)가 작품을 낸 학생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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