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학교와 협력 대학·병원이 함께한 리더스캠프, 성과발표 및 퇴교식으로 상황리에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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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4-12-23 | 조회 | 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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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와 협력 대학·병원이 함께한 리더스캠프, 성과발표 및 퇴교식으로 상황리에 마무리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주최한 ‘KY 리더스캠프’가 성과발표와 퇴교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캠프는 건양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건양대병원이 협력하여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간 상호 협력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12월 20일, 건양대학교에서 열린 성과발표 및 퇴교식은 학생들의 성장과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식순은 개회 및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성과발표회, 격려사, 학생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 시상식,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80분간 팀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발표하며 캠프 기간 동안 쌓아온 노력과 열정을 공유했다. 이어진 영상 시청에서는 캠프의 주요 활동을 돌아보며 참석자 모두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격려사 시간에는 각 대학의 총장과 건양대병원 의료원장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특히 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얻은 경험과 네트워크가 여러분의 미래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시상식에서는 홍보상,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등 4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팀과 개인이 수상했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팀은 ‘병원 내 사각지대 충돌 알리미’라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발표력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성과발표회 및 퇴교식에는 각 대학과 병원에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 대전보건대학교 이정화 총장,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윤준호 행정부총장,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 김선문 진료부원장, 김인식 행정부장, 김민영 응급간호팀장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축하했다. 학생들은 “캠프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협력하며 배운 점이 많았다. 우리가 낸 아이디어가 특허로 출원될 있도록 도전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쌓은 경험은 학생들이 향후 학업과 사회생활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양대학교는 앞으로도 KY 리더스캠프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