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특수교육과, 논산발그래일터와 함께 장애인의 날 맞아 플로깅 봉사활동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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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04-11 | 조회 | 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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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특수교육과, 논산발그래일터와 함께 장애인의 날 맞아 플로깅 봉사활동 실시 11일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특수교육과(학과장 이필상) 학생들과 논산발그래일터(원장 이병주)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발그래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과 1학년 학생들과 논산발그래일터의 장애인 근로자 및 종사자, 학과 교수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캠퍼스 곳곳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논산발그래일터 참여자는 "대학생들과 함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 정말 즐거웠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만나 교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플로깅에 처음 참여한 특수교육과 학생은 "학교 안에 장애인일터가 있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게 되었고,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뜻깊은 경험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 수 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논산발그래일터를 설립한 하주현 발그래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건양대 특수교육과 교수)은 "장애인을 단순히 도움을 받는 존재로 여기는 기존의 편견에서 벗어나, 장애인도 지역사회에 충분히 기여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플로깅 봉사활동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사회적 통합을 도모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건양대 특수교육과와 논산발그래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