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K-국방산업 메카를 향항 건양대학교의 도전 -건양대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 사업 성공을 위한 위원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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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03-31 | 조회 | 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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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국방산업 메카를 향항 건양대학교의 도전 -건양대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 사업 성공을 위한 위원회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26일부터 27일까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충청남도·논산시·계룡시의 주요 인사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사업 관련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국방산업 중심의 글로컬대학사업의 1차년도 실적을 평가하고, 2차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점검했다.
26일에는 ‘글로컬대학사업 추진위원회’, ‘이해관계조정심위위원회’, ‘지·산·학·연·군 협력위원회’가 연속으로 열렸고, 27일에는 ‘성과관리위원회’도 개최됐다. 26일 회의에는 건양대 최임수 부총장, 충청남도 박정주 행정부지사, 논산시 허원 행정안전국장, 계룡시 최재성 부시장을 비롯하여,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학사구조 개편, 지역사회 교류, 국방 분야 해외 교육기관과의 글로벌 산학협력 성과가 집중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27일 ‘성과관리위원회’에는 건양대 최임수 부총장, 신우회계법인 왕영호 대표, 충청남도 최필환 고등교육정책담당관, 논산시 김영기 자치행정과장, 계룡시 윤순길 미래전략기획팀장 등이 참석했다.
성과관리위원회에서는 성과지표에 대한 합리적인 평가와 궁극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논의했으며, 학교 구성원들의 참여와 공감대를 적극 반영하는 시스템을 강구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박정주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는 “건양대의 글로컬대학사업은 충청남도 K-국방산업을 선도하는 모델”이라며, “우리의 시대적 요구이기도 한, K-국방산업에 대해 지·산·학·군의 협업을 통해 글로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바라며, 이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왕영호 신우회계법인 대표는 “글로컬대학사업계획서에서의 학사구조 개편은, 고객인 건양대 대학생들의 공감대를 이끄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 같다. 정기적인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의견을 모으고, 공론화를 지속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임수 건양대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장은 “K-국방산업 선도대학으로서의 비전을 이를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K-국방 협력 플랫폼’ 구축에 대학의 명운을 걸었다. 이를 위해 대학내 구성원 모두의 의견과 참여를 이루고, 지역의 많은 기관들과 기업들, 그리고 우리 지역시민들과 함께하며 본 사업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건양대는 지난해 8월 말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의 비전으로 충청남도 최초이자 유일하게 글로컬대학사업(단독 유형)에 선정되었으며, 전 구성원의 적극적임 참여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