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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함께하는 사회: 이주민 정착 위한 심리적 접근’ 워크숍 개최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전체(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함께하는 사회: 이주민 정착 위한 심리적 접근’ 워크숍 개최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5-04-30 조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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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함께하는 사회: 이주민 정착 위한 심리적 접근’ 워크숍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심리상담치료학과(학과장 안세윤)가 29일 "함께하는 사회: 이주민의 정착을 위한 심리적 접근"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든 구성원을 포용하는 사회 환경의 중요성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학생들이 이주민들의 심리적 도전과 한국 사회 적응 과정을 이해하고,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세윤 학과장은 "이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이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이주민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포용성과 상생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건양대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활동의 일환으로, 대학 간 학술적 협력과 상호 발전을 지원하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 건양대는 지난 7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컨소시엄에 선정되어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생활세계의 대응' 분야에서 핵심 융합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건양대는 정규 교육과정을 넘어 학생들의 전공 역량, 학습 능력, 진로 설계, 취업 준비, 그리고 인성, 창의성, 사회성 등 다양한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한 비교과 교육 활동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