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학생자치기구, 논산딸기축제 부스 수익금으로 의성 산불피해 복구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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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04-07 | 조회 | 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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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학생자치기구, 논산딸기축제 부스 수익금으로 의성 산불피해 복구 지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총학생회(회장 장승호)와 총동아리연합회(회장 이수진)(이하 학생자치기구)는 최근 논산딸기축제에서 운영한 부스 수익금 340여만원을 의성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건양대 학생자치기구는 지역 축제 참여를 통해 얻은 수익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의성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고,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모았다.
더불어 건양대에서도 산불피해를 입은 재학생들 대상으로 특별장학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논산딸기축제는 논산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건양대는 퍼레이드, 공연, 부스운영 등 다채로움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올해는 특히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장승호 총학생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성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김용하 총장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번 기부가 의성 지역의 빠른 복구에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건양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양대 학생자치기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건양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