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국일보]미국 대학서 ‘OPT’ 거쳐 국내로 U턴...K-국방 글로벌 인재 양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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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6-09-07 | 조회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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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건양대 총장이 지난해 미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한 기념촬영 사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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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서 ‘OPT’ 거쳐 국내로 U턴...K-국방 글로벌 인재 양성 건양대, 입학부터 해외 연수-국내 방산기업 취업까지 원스톱 K-국방 글로벌 인재양성 생태계 구축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올해 사상 최대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K-방산’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가운데,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교육부 글로컬대학사업을 발판 삼아 국방산업의 글로벌 표준을 이끌 혁신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건양대는 ‘K-국방 산학융합 캠퍼스’ 구축을 핵심 비전으로 내걸고, 지역의 국방 인프라와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직접 연결하는 도전에 나섰다.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입학부터 어학, 글로벌 연수, 해외 실무, 국내 방산기업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전주기적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외국어 한 달 살기 등 다양 건양대의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단계별 구조를 띤다. ● 기초 다지기: 방산 실무와 국제 안보 환경을 선행 학습하고, ‘외국어와 한 달 살기’ 몰입형 캠프를 통해 원어민 교수진과 실전 비즈니스 영어 및 기술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다진다. ● 맞춤형 해외연수: 단기 연수는 해외 국방 관련 기업·연구소 탐방과 평화·안보 역사를 학습하며, 중·장기 연수는 선진 대학 공동 R&D 프로젝트 참여 및 해외 인턴십을 집중 수행한다. ● 최고급 글로벌 트랙: 미국 명문 조지메이슨대학교와 ‘사이버보안공학 복수학위’ 과정을 공동 운영하며, 현재 5명의 학생이 신청했다. 양교 학위를 취득한 인재들은 현지 실무 경험을 거쳐 국내외 방산 IT 및 보안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게 된다. 미국 현지 실무 쌓고 국내 방산 생태계로 U턴 가장 주목받는 결실은 ‘취업연계형(U-turn형) OPT 프로그램’이다. 미국 대학 과정을 거친 후 현지 기업에서 합법적인 실무 인턴십(OPT)을 거쳐 국내 첨단 방산 생태계로 복귀하는 선순환 모델이다. 현재 기업소프트웨어학부와 ND산업디자인학부 학생 3명이 샌프란시스코주립대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하고 있으며, 현지 글로벌 기업 OPT 실무를 앞두고 있다. 건양대는 첨단 국방소프트웨어(SW)와 방산 디자인 역량을 갖춘 이들이 국내외 기업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방 특성화 전 학과로 OPT 트랙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Discover World’로 해외 연수 영토 확장 건양대는 2024년부터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Discover World’로 브랜드화해 올해 상반기에만 9개 프로그램, 170명의 학생을 파견했다. 특히 바이오 분야 명문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와 연계한 연수에는 식품생명·임상의약바이오·글로벌의료뷰티 학생들이 참가해 첨단 바이오 연구시설을 탐방하며 군수 바이오 및 미래 국방 식품 연계 가능성을 확인했다. 아울러 캐나다와 호주에서는 현지 기업의 실제 실무에 학생을 직접 투입하는 ‘직무 배치형 글로벌 인턴십’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참가 학생들은 약 한 달 동안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단순 관찰자가 아닌 실제 직무 담당자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선진 기업 문화와 글로벌 비즈니스 실무를 경험했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글로컬대학의 본질은 지역에 뿌리를 두되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데 있다”며 “건양대 글로컬캠퍼스는 충남·논산 국방클러스터의 기술 거점이자, 우리 학생들이 미국 등 글로벌 방산·IT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리콘밸리 현장서 SW의 미래 확인” 해외 연수 OPT 프로그램에 참가한 건양대생 박율 씨는 “세계 IT와 혁신의 중심지인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 산업 트렌드를 직접 체감하며 전공 지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었다. 강의실에서 배운 SW 기술이 글로벌 기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확인하며 앞으로의 목표가 더욱 뚜렷해졌다”며 “미국 현지 경험과 OPT 진로 탐색을 발판 삼아 K-방산과 IT 산업을 잇는 글로벌 SW 전문가로 도약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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