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와 대전광역시 간호사회 MOU 체결 -웰다잉·웰에이징 분야 협력 강화, 간호사 전문성 향상, 지역사회 복지 증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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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5-04-10 | 조회 | 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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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와 대전광역시 간호사회 MOU 체결 -웰다잉·웰에이징 분야 협력 강화, 간호사 전문성 향상, 지역사회 복지 증진-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웰다잉융합연구소(연구소장 김광환)와 대전광역시 간호사회(회장 박순선)가 9일, 웰다잉 관련 연구 및 간호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웰다잉융합연구소에서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김광환 교수, 안상윤 교수, 간호대학장 임효남 교수, 웰다잉융합연구소 김종숙 박사, 성순임 박사, 대전광역시 간호사회 박순선 회장, 이미향 부회장, 이귀연 이사, 이경숙 사무처장, 박선희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웰다잉 및 웰에이징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간호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는 한국형 웰에이징 모델 개발 및 사회 확산을 위한 융합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 간호사회는 지역 간호사들의 권익 보호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술 정보 교류, 공동 연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김광환 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웰다잉·웰에이징 관련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간호사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순선 회장 또한 “대전광역시 간호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웰다잉·웰에이징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협력은 웰다잉·웰에이징 관련 세미나 및 워크숍을 공동으로 개최하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노인 및 말기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