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간호대학(학장 임효남) 간호학과 김미란 교수가 2025년도 한국간호과학회지(JKAN: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로부터 학회지의 질적 향상과 학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학술적 가치를 높이는 우수한 논문을 발굴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간호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학술연구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개인 연구역량 및 학생지도에까지 확장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간호과학회는 1970년에 창설돼 현재 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8개 회원학회 5,400명의 간호학자들이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간호학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연구단체다.

특히 203개의 간호교육기관 및 간호학 관련 연구소에 재직 중인 교수를 비롯한 연구원 및 간호계의 지도자들이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며 간호학 학술기관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