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대전문화재단, 예술인의 AI·SW 역량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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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5-02-25 | 조회 | 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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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대전문화재단, 예술인의 AI·SW 역량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단장 김용석)과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21일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SW중심대학 사업의 성공적 추진 및 활성화를 위해 대전지역 예술인의 AI·SW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촉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전 지역 예술인의 AI·SW 도입 및 활용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AI·SW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역량 강화 지원 ▲학생과 예술인의 공동 창작 활동 및 융합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AI·SW와 예술을 접목한 연구, 세미나, 워크숍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건양대학교병원 건강검진센터(센터장 김성주)는 대전문화재단 소속 예술인을 위한 건강검진 진료 및 장례식장 이용 등에 대한 복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는 “예술인의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건양대 SW중심대학의 인프라와 교육체계를 활용한 적극적인 지원을 바라며 대전문화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건양대와 협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SW중심대학 김용석 단장은 “‘예술과 기술(Arts & Science)의 융합과 AI·SW 가치확산’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SW중심대학에서 보유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건양대는 지난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8년간 총사업비 약 240억원을 투입해 대전·충남지역에서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지역 정주형 AX(AI Transformation)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