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 국방산업 발전과 지역정주 활성화를 위한 산학교류 업무 협약 체결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단장 최임수)가 13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큐버스랩(대표이사 전창섭),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대표이사 손현주), ㈜위아프렌즈(대표이사 조계연), ㈜글로컬E&M(대표이사 최지원)과 국방산업 발전 및 인재의 지역정주 활성화를 위한 산학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건양대 ㈜큐버스랩은 로컬과 국방을 연결하는 메타팜 콘텐츠플랫폼 구축을 통한 국방산업발전 교육협력,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은 미래 국방푸드 및 관련 분야 인재 양성, ㈜위아프렌즈는 지역사회의 국제화와 글로벌 역량강화 및 외국인의 지역 유입 및 정착 지원, ㈜글로컬E&M은 지역 청년의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및 관리를 통한 인재양성 등을 건양대와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최임수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건양대는 활발한 교류를 통한 산학협력 및 사업화 지원으로 국방산업 발전과 지역정주 활성화를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양대는 지난 8월말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교육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교육사업 '글로컬대학30 사업'(단독 유형)에 선정되어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으로 ▲국방산업 중심의 지역발전 선도대학 ▲학생 중심의 국방융합인재 양성대학 ▲세계와 지역을 잇는 글로컬 대학 등을 목표로 내세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