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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양대-美 위스콘신대, 국제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24-12-13 조회 362
첨부 jpg 왼쪽부터 위스콘신대 권동인 한국대표, 건양대 최임수 부총장 1.jpg
jpg 왼쪽부터 위스콘신대 권동인 한국대표, 건양대 최임수 부총장 2.jpg

건양대-美 위스콘신대, 국제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와 위스콘신대학교가 12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글로벌 협력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 최임수 부총장과 위스콘신대 권동인 한국대표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2025년부터 공동 연구, 학생 교류, 국제 학술 세미나 개최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협력을 구체화 및 실행하기로 했다.

 

건양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방산업 특화는 물론 해외대학과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해 지속 가능한 교육 혁신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건양대 최임수 부총장은 “건양대의 글로컬대학 선정은 대학은 물론이고 지역사회를 위한 혁신적 발전의 기회”라며 “국방과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위스콘신대학과의 협약은 국제적 Co-work를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이자 건양대가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글로컬대학이 되는 동력을 얻게 된 의미있는 교류”라고 밝혔다.

 

권동인 위스콘신대 한국대표는 “위스콘신대학교는 미국 국방산업 분야에 강점이 있는 대학”이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국방뿐만 아니라 의료보건,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건양대와의 협력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위스콘신주는 지난 미국 대선에서 최대 경합주 중 하나로 주목받았으며, 특히 이번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지역이다.

 

건양대 관계자는 “현재 미국에서 정치·사회적 중요성을 가진 위스콘신주와의 협력은 건양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건양대는 위스콘신대학을 필두로 국내외 유수 대학과의 교육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글로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