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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양대, SW중심대학 교과과정혁신위원회 개최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24-11-26 조회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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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SW중심대학 교과과정혁신위원회 개최


올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25일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SW중심대학사업 운영간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 교원 현장의 목소리 등을 청취해 올바른 교육과정 및 과목 협의를 추진하기 위한 교육과정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대전광역시 대학정책과장 이길주, 논산시 문화환경국장 윤승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민옥기 소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장성 원장,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 네이버클라우드 김한결 이사, 미소정보기술 안동욱 대표, 이글루 Corp 김은중 부사장, SK쉴더스 성경원 상무, 인피니트헬스케어 박성민 전무, 바이오오케스트라 류진협 대표, ㈜모라이 김종화 상무, (사)DX교육데이터협회 김두연 협회장, (사)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양채윤 사업전략실장 등 14개 지자체 및 기업, 협회 관계자와 건양대 김용하 총장, 김용석 SW중심대학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들은 산업체에서 심각하게 대두되는 사항으로 SW의 전반적인 분야 교육 필요 및 요구에 따른 교수방법, 교육과정과 교과목 개발 제안 등 효과적이면서 성공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를 통해 △기업 연계 캡스톤디자인, 산학 프로젝트 목표 설정 및 현장 실습처 제안 참여 △실습 교육에 현장 전문가의 특강 적극적 참여를 위한 현장성 극대화 △산업체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전공별 심화SW 트랙 개편 및 운영 등  AI·SW 교육 운영과 중·장기 발전계획 및 전략에 대한 다양한 합의를 이뤄냈다.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건양대가 올해 ‘SW중심대학’에 선정되었는데, 이번 교과과정혁신위원회를 통해 교육환경의 현장성 강화를 위한 SW연계 교육역량 목표 설정에 가속 엔진을 달게 되었다"라며 "오늘 위원회를 계기로 건양대와 지자체, 기업, 협회들의 상호 간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올해 ‘2024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된 건양대는 8년 간 총 사업비 약 24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대전·충남지역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기반 지역 정주형 AX(AI Transformation)융합인재 양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