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기업협업센터 Center-corps 워크숍/건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2022.08.30.) 

건양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지난 30일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기업협업센터(이하 ICC) Center-corps 워크숍'을 진행했다.

건양대는 현재 메디컬캠퍼스(대전) 메디바이오(Medibio) 분야와 창의융합캠퍼스(논산) 공공안전(Safety)·디지털 전환(DX) 분야의

특성화를 추진, 산학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ICC를 통해 HaS-DX(Health and Safety-Digital Transformation) 분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형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을 목표로 Center-corps을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에 LINC3.0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개 Center-corps 책임교수와 사업단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ICC 특화분야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메디바이오·공공안전·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건양대만의 브랜드 창출 및 

ICC 간 공유 협업을 위한 협의체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참여기업과 현장실습 및 캡스톤 디자인 연계 △산업 및 지역의 인력 수요 특화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참여기관(기업)과의 산학 공동연구 △기술지도 △산업자문 등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지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건양대 오도창 LINC3.0사업단장은 "기업협업센터 Center-corps를 통해 고도화된 산·학·연 협력체계를 완성하겠다"며 

"건양대의 특성화 분야를 활성화해 신산업 중심의 융합과정을 개설하고 미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