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본문 내용
| 제목 | 논산시, 건양대 반도체공학과 확실한 지원 약속 | ||||
|---|---|---|---|---|---|
| 작성자 | 반도체공학과 | 등록일 | 2025-01-06 | 조회 | 1114 |
| 첨부 | |||||
|
[충남일보 1월 4일자 기사] URL : 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8172
논산시, 건양대 반도체공학과 확실한 지원 약속
시설투자·신입생 장학금·EDA 라이선스까지 ‘풀 패키지’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건양대학교에 ‘풀패키지’급 지원을 약속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해 건양대에 지방소멸대응기금 14억 원을 투입, 반도체공학과 교육시설 구축 및 EDA(반도체설계자동화) 라이선스 등을 지원한 데 이어 2025학년도에도 신입생에 한해 1학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난해 신설된 건양대 반도체공학과는 반도체 설계 및 설계 검증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세계적인 EDA 기업인 케이던스사와 10년 라이선스를 공급받으며 Konyang University UVM Training Center로 공식 지정받은 바 있다. 또한 충남에서 유일하게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며 국방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타 대학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우며 4차 산업 시대 맞춤형 인재들이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교육적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건양대는 지역의 미래 산업인 국방산업 관련 인재를 육성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교육기관”이라며 “건양대 반도체공학과에서 반도체 우수 전문 인력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 반도체공학과는 3일까지 2025년 신입생 정시모집을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건양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건양대학교 입학처로 문의하면 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