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Home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print

경제HOT 이슈정리5 - 뉴스레터 글의 상세내용

『 경제HOT 이슈정리5 - 뉴스레터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경제HOT 이슈정리5 - 뉴스레터
작성자 김주철 등록일 2025-04-22 조회 27
첨부  
한국은행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내리자 은행권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기 매력적인 투자 자산으로 채권을 꼽으면서 신용 위험이 크지 않은 주요국 국채나 우량 회사채 투자를 추천했다.

예금은 이미 장단기 금리가 역전된 상황이지만 지금의 높은 금리를 확정할 수 있는 장기 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고, 대출 금리의 경우 시장금리보다 천천히 떨어질 수 있어 빚을 내는 데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많았다.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이미 높은 수준인 탓에, 새로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투자하려는 금융소비자가 있다면 환차손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 "시장금리 점차 내리겠지만 대출금리 하락세 더딜 것…'빚투' 위험"

1일 연합뉴스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투자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준금리 인하가 본격화하면서 시장금리는 점차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한은이 내년에도 적게는 0.25%포인트(p), 많게는 1.00%p까지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김완중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11월 기준금리 전격 인하로 시장금리 낙폭이 확대됐다"며 "2025년 상반기 국채 순 발행 확대로 하락압력이 일부 완화되겠지만, 기준금리 인하 폭 확대에 맞춰 연중 우하향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은행권 대출금리의 경우 인하 속도가 더딜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대출금리에는 시장금리 외에도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요구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한다.

장현상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연구원은 "국내 시장금리는 기준금리 인하가 이어지면서 하락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면서도 "정부 정책 변화와 은행 자금 사정으로 인해 예금과 대출 금리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박태형 우리은행 TCE시그니처센터 PB지점장도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대출금리 인하를 기대할 수 있지만 그 속도는 아주 지루하고 느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새로 대출을 내려면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상품을 잘 비교해봐야 하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과도하게 빚을 내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조언했다.

정성진 KB국민은행 강남스타PB센터 부센터장은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더 높고 금리 차가 크다면 두 상품의 이자 부담을 잘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박 PB지점장은 "아주 느리겠지만 대출금리 인하가 기대되기 때문에 고정금리보다는 변동금리 대출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섣불리 큰 폭의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과도하게 대출을 내 투자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대출


김정은 농협은행 NHALL100자문센터 WM전문위원도 "대출 금리 추가 인하 기대는 차주들에게 긍정적인 신호지만,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금리 인하 폭이 크지 않거나 더딜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s://loyalloadblog.co.kr/

글쓰기 목록

게시판 이전 및 다음 링크

[금융학과] 자유게시판의 이전글과 다음글을 보여주는 설명하는 표입니다.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