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학저널 기사]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지역사회 심리지원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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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리상담치료학과 | 등록일 | 2023-10-17 | 조회 | 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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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학생동아리통해 지역사회와 활발한 연계 활동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심리상담치료학과(학과장 손영미)는 6일 놀이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청소년상담, 임상심리, 진로상담 등 학과내 6개 동아리가 연합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지역사회 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심리지원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놀이치료 동아리 도담과 미술치료동아리 다솜은 반곡초등학교와 애육원에 아동청소년의 사회성 향상 및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청소년상담동아리 한울과 진로상담동아리 JOBS는 논산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회에 걸친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년 버스킹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과 교류해온 음악치료동아리 MATE는 오는 27일 건양대 창의융합캠퍼스 정문에서 버스킹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임상심리동아리는 캠퍼스 인근 더큰사랑요양원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말벗을 해 드리는 한편 그 이야기를 소재로 한 동화책을 펴내기로 했다.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손영미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전공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상담이론과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연계활동을 갖고 있다”며 “이론과 실무의 균형을 통해 학생들이 심리상담 및 치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며 코로나19 시기 동안 주춤했던 현장실습의 기회를 더욱 확대함으로써 학생들의 상담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저널 관련기사 링크] http://m.dhnews.co.kr/news/amp.html?ncode=1065588114490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