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의대는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의료원에 대한 재단의 지속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대전 시민과 충청도민은 피부로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우수한 진료 환경 조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료원의 발전에는 양질의 의료진이 충분히 확보되는 것이 필수일 것입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입시에서 지역인재 전형은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입니다.
지역에서 나고 자란 학생들이, 지역에서 의학을 배우고, 또 지역의 의료원에서 의술을 베푸는 선순환이 지속된다면, 지역의료의 안정성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건양대학교는 2026학년 시행계획에서 지역인재 전형을 67%선발하겠다고 발표하여, 대전 충청권의 의대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의 지역인재 선발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에 건양대 의대 진학을 원하는 대전 충청의 수험생과 학부모들 많은 희망과 기대를 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료 강화를 선도하는 지역의 대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지역민의 보건의료에 더욱 이바지하고, 의학교육에 있어서도 지역의 학생들을 더욱 품어, 지역민과 함께 발전하는 건양대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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