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하위메뉴 바로가기

모바일메뉴 닫기

홈페이지 메뉴 경로

이슈

건양대, 충남 RISE사업 통해 외국인 유학생 바리스타 자격증 13명 전원 합격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이슈(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충남 RISE사업 통해 외국인 유학생 바리스타 자격증 13명 전원 합격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5-11-12 조회 191
첨부 jpg 건양대, 충남RISE사업 통해 외국인 유학생 바리스타 자격증 13명 합격.jpg
이전 다음

건양대, 충남 RISE사업 통해 외국인 유학생 바리스타 자격증 13명 전원 합격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11월 12일(수) 14시 30분, 글로컬캠퍼스 경상학관 201호에서 ‘외국인 유학생 바리스타 자격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특히 충남형 RISE사업(사업단장 겸 대외협력부총장 홍영기)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과정에서는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 13명 전원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수여식은 외국인 유학생의 진로 역량 강화와 지역 정주 기반 마련이라는 충남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사업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기획된 자리였다. 건양대학교 대외협력처(처장 이걸재)는 이러한 목표 아래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외국인 유학생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해당 과정은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되었다. 커피 이론, 실습, 자격시험 대비 교육 등 현장 실무 중심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외국인 유학생 2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3명이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전원 100% 합격하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합격한 학생들에게는 이날 수여식을 통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이 수여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한국의 커피 산업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혔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학습하고 협력하며 한국어 소통 능력과 협업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글로벌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

 

이걸재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과정은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전문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실무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양대학교는 충남형 RISE사업의 핵심 가치인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 기반 마련’을 실현하기 위해 유학생 진로·취업 연계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커피, 외식, 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