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임상의약학과, 산업체 연계 '글로벌 신약개발 임상시험 융합인재' 양성 박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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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11-10 | 조회 |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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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임상의약학과, 글로벌 임상시험 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 수업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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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임상의약학과, 산업체 연계 '글로벌 신약개발 임상시험 융합인재' 양성 박차!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임상의약학과(학과장 김형욱)가 산업체와 손잡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신약개발 임상시험 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빠르게 변화하는 제약바이오 산업에 발맞춰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글로벌 신약개발 임상시험 융합인재’는 첨단 과학기술과 의약학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를 융합해 신약 개발과 임상시험을 주도하는 전문가를 일컫는다. 최근 제약바이오 산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분산형 임상시험과 데이터 중심의 미래 신약 개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만큼 여러 영역을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에 대한 필요성도 계속 커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약 개발과 임상연구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국제 기준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프로젝트 관리, 데이터 관리, 품질 보증, 인허가 등 네 가지 핵심 내용을 담았고, 학생들이 실제로 다국가 임상시험을 이끌 수 있는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참여 학생들은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현장의 실제 업무와 필요한 역량, 최신 기술 동향 등을 직접 들으며, 자신의 진로도 더욱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욱 학과장은 “바이오헬스와 제약바이오 산업은 국가의 전략 산업이자 끊임없이 혁신이 이어지는 분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체와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일 미래 전문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상의약학과 졸업생들은 LSK Global PS, ADM Korea, Synex 등 국내 유수기업은 물론, IQVIA, Fortrea, ICON, Linical Korea 등 해외 글로벌 기업에서도 신약개발 임상규제과학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학과는 산업 변화와 기술 발전에 맞춰 2026년부터 ‘임상의약바이오학과’로 확대 개편하고, 교육과정과 진로·취업 특성화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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