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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이슈(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충남온수업 어울림마당'서 미래교육 선도했다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5-11-10 조회 227
첨부 jpg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충남온수업 박람회 홍보활동 사진.jpg
jpg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미래교육놀이터 부스 운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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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충남온수업 어울림마당'서 미래교육 선도했다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용석)이 지난 11월 6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5 충남온수업 어울림마당’에 참여했다. 사업단은 이날 행사에서 ‘미래교육 놀이터’ 체험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미래 교육 확산에 기여했다.

 

충청남도교육청이 주관한 ‘충남온수업 어울림마당’은 교사,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교육혁신 축제였다. "교실 수업 속으로 보고!, 공교육 변화의 문을 열고!, 배움의 연결로 잇고!"라는 주제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이 행사는 수업 혁신 사례 공유를 통해 교사의 자발적 연구를 장려하고, 학생 주도형 수업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소속 ‘미래AI교육연구회’는 행사 3일차 체험마당의 핵심 프로그램인 ‘미래교육 놀이터’ 부스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미래AI교육연구회’는 충청권 초·중등 교사들을 중심으로 AI 기반 미래 교육 환경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육 모델 개발을 위해 조직된 연구 모임이었다.

 

체험 부스는 특히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사례들로 큰 관심을 모았다. ChatGPT, Gemini, Clipo 등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한 수업 혁신 사례를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SW중심대학사업단은 AI와 SW 기술이 단순한 업무 효율화를 넘어섰다는 점을 강조했다. 학생 참여형 수업 설계, 개인 맞춤형 학습 지원 등 미래 교육의 실제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며 기술의 교육적 가치를 명확히 보여주었다.

 

김용석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은 “충남온수업 어울림마당은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교사와 학생,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협력의 장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참여를 계기로 SW중심대학으로서 지역 교원들의 AI 및 에듀테크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충남형 미래교육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노트북 임차, 커피차 운영, 홍보용 현수막 제작 등 전반적인 운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활동은 2025년 SW중심대학사업 2차년도 지역 상생형 가치확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