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2025 대전 유학생 한마음 대회' 스포츠 네트워킹 종합 우승 쾌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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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11-10 | 조회 |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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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전 유학생 한마음 대회 건양대 단체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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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2025 대전 유학생 한마음 대회' 스포츠 네트워킹 종합 우승 쾌거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지난 8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5 대전 유학생 한마음 대회’에 소속 학부생과 대학원생, 한국어교육센터 학생 등 외국인 유학생 약 100명이 참가해 스포츠 종목 종합 우승을 거두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와 건양대를 비롯한 대전·충남 지역 9개 대학이 공동 주관했다. 다양한 나라에서 온 1,000여 명의 유학생이 함께했으며, ‘통천 릴레이’, ‘판 뒤집기’, ‘사각 줄다리기’ 등 스포츠 네트워킹 프로그램뿐 아니라 한국어 말하기 대회, 장기 자랑 같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포토존과 무료 건강검진, SNS를 활용한 문화교류 등 여러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미얀마 출신 ‘푸 퀸 슈에 이’(스마트보안학과 2학년) 학생은 ‘낯선 곳에서 피운 나의 꿈’을 주제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출전해 2등을 차지하며 탁월한 한국어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배재대와의 연합팀으로 스포츠 네트워킹 부문에 출전해 당당히 1위(종합 우승)를 기록하는 성과도 거뒀다.
건양대 관계자는 “유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인적·물적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대학과 지역에 대한 친밀감과 소속감을 느끼며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류 행사를 통해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소중한 경험을 쌓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양대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한국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국제 교류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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