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찾아가는 건양 새싹이 캠프'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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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0-11-09 | 조회 | 1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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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찾아가는 건양 새싹이 캠프' 진행
건양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중등특수교육과는 최근 논산 햇살누리센터에서 '2020년 찾아가는 건양 새싹이 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프는 지역사회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놀이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5년에 시작해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특히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중등특수교육과 재학생 20여 명이 지난 1학기부터 이번 행사를 기획해 눈길을 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건강관리와 위생수칙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건양대는 약 12명의 발달장애 학생들을 3개 조로 나눠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공기정화 식물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수업을 전개했다. 초등특수교육과 3학년 박형민 학생은 "코로나19로 걱정이 많았지만 학과 교수님과 동기들의 노력 덕분에 무사히 캠프를 마쳤다"며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라고 설명했다. 초등특수교육과 전혜인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특수교육 전공 학생들이 지역 장애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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