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2년 연속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100% 합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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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4-12-19 | 조회 | 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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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작업치료학과 학생과 교수들의 국가고시 시험생들을 위한 응원 행사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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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작업치료학과, 2년 연속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100% 합격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작업치료학과(학과장 김희)가 최근 치러진 ‘2024년도 제52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결과 지난해에 이어 작업치료학과 4학년 응시생 45명이 전원 합격하는 2년 연속 100% 합격을 달성했다.
지난 2000년 전국 4년제 대학 중 두 번째로 개설된 건양대 작업치료학과는 수 차례 국가고시 응시생 전원 합격은 물론 2013년과 2016년, 2018년 3차례에 걸쳐 국가시험 전국 수석을 배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강원대, 건양대, 경북보건대, 광주여대, 극동대, 김천대, 동남보건대, 백석대, 상지가톨릭대, 원광대, 전주기전대, 전주대, 충북보건과학대에 학부와 대학원 출신 교원이 20명 이상 임용되는 등 작업치료 인재양성에 앞장서 왔다.
건양대 작업치료학과는 2008년 국내에서 두 번째로 세계작업치료사연맹의 교육인증을 받은 후, 학부생들이 졸업 후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대학원으로 진학해 현지 취업하는 등 보건의료 분야 국제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김희 학과장은 “작업치료학과는 국가치매책임제, 정신건강전문요원 포함 등의 국가 정책 변화로 인하여 신체 재활뿐만이 아니라 정신과 인지재활 분야의 유망 직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학과장은 이어 “동일 캠퍼스에 있는 상급종합병원에서의 실습, 지역사회와의 연계 봉사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교수님들의 지도 그리고 학생들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 100% 합격을 달성할 수 있었다. 졸업 후에도 학생들이 원하는 취업과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건양대와 작업치료학과 교수진들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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