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임상병리학과, 대한의생명과학회 학술대회서 포스터 발표 최우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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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4-10-29 | 조회 | 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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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의생명과학회 국제학술대회 최우수상 수상. 맨 오른쪽이 김평환 교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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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임상병리학과, 대한의생명과학회 학술대회서 포스터 발표 최우수상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임상병리학과(학과장 김평환) 김평환 교수와 조현정 교수 연구팀이 지난 26일 부산카톨릭대학교에서 진행된 대한의생명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 발표상 중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평환 교수의 경우 최근 3년 연속 학술대회 수상이다.
김평환 교수 연구팀은 간암, 유방암, 폐암의 다양한 암종에 대한 공통 바이오마커의 발굴에 대한 생물학적 기능 연구로, 조현정 교수 연구팀은 치매를 유발한 동물에서의 천연약물 투여에 따른 치료효과에 대해 대학원생 및 학부생들과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발표해 그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최근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건양대는 LINC3.0사업을 통해 다양한 산학협력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김평환 교수는 산학협력의 대표 교육모델인 Lab-corps을 운영하며 학부생의 연구참여 및 기관 멘토를 기반으로 융복합 인재양성 및 산업체의 기술개발 애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김 교수는 “정부사업과 관련된 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과 고유의 전공교육을 살리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다양한 연구경험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변화하는 시대에 본인 주도적인 대학생활과 취업을 설계하는 역량있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 임상병리학과는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전국수석 2명 배출, 5년 연속 100% 합격을 달성하는 등 명문학과로 자리매김했으며 연구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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